‘신사의품격’ 꽃신사 4인방의 금연 성공기가 공개됐다.
7월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12회에서는 3년 전 담배를 끊기로 결심한 꽃신사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태산(김수로 분)은 모두의 담배와 라이터를 모아 버렸다. 김도진(장동건 분), 최윤(김민종 분), 이정록(이종혁 분)은 금단증세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 졌다. 담배와의 결별은 마법에 걸린 여자들처럼 남자들을 예민하게 만들었다.
임태산은 운동으로 담배를 잊으려 노력했다. 하지만 헬스장에서 담배냄새가 나는 남성에게 코를 들이대는 임태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윤은 군것질로 담배를 끊으려 했다. 하지만 금연의 길은 멀고도 험했다. 그는 막대과자를 담배로 착각했다.
이정록은 미성년자관람불가를 선택했다. 박민숙(김정난 분)은 “그냥 담배 펴!”라고 말했지만 이정록은 말을 듣지 않았다.
마지막 김도진은 식물을 선택했다. 김도진은 개량한복을 입고는 담배를 끊으려 처절히 노력했고, 결국 네 남자는 금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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