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75세의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 할머니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입증하고 있다고 영국 공영 B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 어네스틴 쉐퍼드 할머니는 50대 중반에 운동을 시작해 71세에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했다고 BBC는 전했다.
할머니는 74세 때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가 됐다. 할머니는 여동생이 뇌동맥류로 사망해 그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지만, 이후 지역사회에 건강과 웰빙의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할머니는 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 교회에서 피트니스 강사로 일하며 매일 새벽 2시30분에 기상해 약 16㎞씩 뛴다고 B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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