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비키니 몸매 완성해주는, ‘연예인 다이어트 방법’ 화제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 여름이다. TV속에서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이제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는 아름다움을 넘어서서 그만큼 건강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대다. 특히 최근 들어 국내 톱 스타들이 여러 TV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다이어트 방법을 보면, 더 이상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는 없다.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반드시 적절한 음식을 섭취해야 함은 물론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게으름 피울 시간도 없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해야 요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그렇다면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방법을 활용해 이번 여름 바캉스에서 마음껏 비키니를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 다이어트 식단과 고강도 근력운동을 동시에

 얼마 전 배우 정유미가 ‘2주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2주간 ‘탄수화물 끊기’와 하루 2시간씩 운동하는 방법으로 주로 근력운동을 이용했다. 촬영 시작 전 유산소 운동 1시간, 촬영 후 웨이트 트레이닝 1시간씩 매일 실천한 정유미는 2주 만에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완성했다.

 최근 솔로 앨범과 함께 매력적이고 건강한 몸매로 컴백한 가수 효민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와 ‘크로스핏’ 운동 방법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봤다. 몸 속을 깨끗이 비워주는 레몬 디톡스는 비타민 C와 구연산 성분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기능이 있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매 끼니 대신 7일 동안 실시하므로 디톡스를 끝낸 보식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효민은 디톡스 다이어트와 함께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혼합한 ‘크로스핏’ 운동을 병행했다.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개인의 몸 상태와 필요에 맞게 섞어 체력, 유연성, 민첩성, 근력 등을 발달 시키기에 적합하며 고강도 다이어트 운동으로 효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이효리와 백지영, 나만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승부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도 있다. 얼마 전 이효리가 ‘렌틸콩’(렌즈콩)을 즐겨먹는다고 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탄탄한 바디라인을 소유한 이효리가 다이어트 음식으로 즐겨먹는다는 렌틸콩(렌즈콩)은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가 들어 있으며 미네랄과 비타민 또한 풍부하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

 가수 백지영이 다이어트 식으로 먹고 있다는 ‘낫또’ 역시 포만감은 채워주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 다이어트 음식이다. 둘째를 출산하고 얼마 되지 않아 본래 몸무게로 방송활동에 복귀한 박지윤 아나운서의 다이어트 식단은 달콤하고 맛있는 ‘고구마’다. 고구마는 기본적으로 저칼로리 음식으로 섬유질, 칼륨, 비타민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며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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