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소 및 열량의 섭취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는 자칫 단백질 섭취 불량과 근육 감소로 이어져 피로감을 느끼기 쉽다. 피로감 없이 다이어트르 하기 위해서는 전체 열량은 줄이더라도 필요한 기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또한 다이어트 피로를 예방하는 다이어트 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1. 굷은 채로 장시간 운동은 NO
아무것도 먹지 않고 2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 혈당이 급격히 감소한다. 우리 몸은 당분의 일종인 포도당을 이용해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ATP를 생성하는데 음식을 먹지 않으면 혈당이 내려가고 ATP를 충분히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지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먹지 않고 장시간 운동을 하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2. 활력에 좋은 채소 충분히 섭취
열량이 낮고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섭취는 다이어트에 필수적이다. 특히 브로콜리나 양배추 등은 ATP 생산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생상을 촉진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몸에 미토콘드리아가 많을수록 근육활동이 좋아지고 덜 피로하게 된다.
3. 철분 부족 예방을 위해 육류도 적당량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하고 커피나 차를 자주 마신다면 철분이 부족해 질 수 있다. 특히 여성에게 있어 철분 섭취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도 적당량의 육류 섭취가 필요하다. 육류 이외에도 강낭콩이나 시금치에도 철분이 다량 들어 있다. 고기를 먹을 때는 철분 흡수를 높이기 위해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4.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
최근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면서 필요 이상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탄수화물은 에너지의 기초가 되는 것은 물론 몸의 지방 연소를 돕는 역할도 하므로 다이어트 중이라고 해서 너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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