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 중 점심시간을 활용해 벼락치기 헬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한다. 점심시간을 짧게 쪼개서 운동을 할 때 생기는 문제점을 알아본다.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면 각종 위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려면 최대한 시간을 학보해야 하므로 점심을 빨리 먹게 된다. 따라서 위장에 부담이 간다. 접심을 먹은 직후라서 소화기관 근육(내장근)에 집중돼햐 할 혈류가, 골격근에 집중되기 때문에 소화가 더욱 어려워진다. 내장근육은 혈액의 양과 에너지가 부족해져 소화가 힘들어지는 것. 이런 과정들이 몇 주간 계속되면 만성소화불량, 기능성 위장장애 등이 생길 수 있다.
점심 식사를 굶고 운동을 하면 문제는 더 커진다. 굶고 운동을 하면 지방이 더 빨리 탈 것이라 생각하지맘 그렇지 않다. 배고픈 상태에서 운동을하면 쉽게 지쳐서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폭식의 위험도 높아진다.
혈압도 과도하게 상승한다. 식후에는 원래 혈압이 상승하는데,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이 식후 곧바로 운동하면 혈압이 더 많이 상승한다.
오후 근무 시간대에 나른함과 피로감이 더욱 가증되는 것도 문제다. 운동 시 분비되는 젖산 등으로 인해 운동 1~2시간 후에 몸이 나른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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