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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s 정보/ 휘트니스 정보

뉴스93kg 개그우먼 황은전, 50kg대 청순미녀 대변신

뚱보 전문 개그우먼 황은전이 다이어트에 성공, 청순 미녀로 변신했다.

황은전은 과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롤러코스터' 등에서 뚱보 캐릭터를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한된 역할에 염증을 느끼고 스토리온의 '다이어트 워 6'의 문을 두드렸고, "이제 개그우먼보다는 여자로 불리고 싶다"며 합숙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어 계속되는 극한의 운동과 식이요법을 소화해낸 결과, 살에 묻혀 있던 청순한 매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

 

 

11일 '다이어트워 6' 관계자는 "황은전이 도전자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50kg대 체중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단지 운동만 했을 뿐인데 너무나 달라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학생회장 출신의 '0.1톤 엄친딸' 범차분 역시 '다이어트 워 6'을 통해 30kg 가량 감량, 섹시미인으로 변신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