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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구하라 초딩몸매 스트레스, "성숙 라인 위해 근육 만들어"

Lani Company 2012. 9. 14. 09:30

 

 

 

구하라가 초딩 몸매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4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서 구하라는 일명 '초딩 몸매'인 유아 몸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언급했다.

그녀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인 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체형이 작다. 그래서 초딩몸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곡 '판도라'는 성숙한 여인이 콘셉트인데 초딩 몸매로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길 수 없을 것 같아서 허리, 엉덩이, 허벅지에 근육을 붙이는 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구하라는 원하는 성숙한 몸매를 연출했고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최대한 성숙한 라인이 나올 수 있도록 몸매를 만들었다"며 허리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얇은 허리에 엉덩이와 허벅지에 탄탄하게 근육이 붙은 라인이 산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기덕, 조민수, 이정진, 김연경, 엠블랙 이준, 카라 한승연, 구하라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